애플생태계에서 벗어나 리눅스로 왔다.
기존 Dell 랩탑이 오래되어, 램 빵빵한 것으로 골랐다.
외산은 아무래도 A/S가 안 좋기에 국산으로 좁히고, 다다익램이기에 64기가로 하고, 화면크기는 16인치 이상, Graphic은 내장그래픽으로 좁혔다.
후보군은 LG 밖에 없었다. Gram 아니면, UltraBook.
그램은 램 64기가가 없었고, 울트라북은 램을 64기가까지 교체가 가능했다. 헌데 가능한 모델은 2022년이 마지막이었다. 그래도 램이지! 하며, 22년식 LG울트라북 램 64기가로 주문을 했다. 얼마후 판매자로부터 전화와서 22년식이 단종이라서 없다고 했다.
그래서 어쩔 수 없이, 32기가 그램으로 했다.
다음날 도착했다. 모델명 17D90SP-GX59K
nvme 512G 까지 제품이다.
OS설치하고, 세팅하기는 꽤나 귀찮은 일이라 그냥 Dell 랩탑에서 쓰던 nvme를 그대로 달아 쓰기로 했다.